교육과정, 수업, 평가 코칭 전문가입니다.
경기도 토당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있습니다. 교직 경력 30년 이상 된 선생님으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교육과정과 평가를 현장의 경험을 살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인천, 세종, 경북, 충북, 충남, 전북, 강원, 제주, 전남 등에서 1급 정교사 연수를 비롯하여 <교수평 통합 솔루션>, <과정중심평가>, <수행평가>, <프로젝트수업>, <채점기준표 개발>, <교육과정 문해력> 등의 주제로 연수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무연 선생님의 연수와 강의는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최무연 선생님은 교사의 학교 현장 경험이 교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교사로서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분교를 비롯하여 소인수 농촌 학교, 도농복합지역, 도시의 대규모 학교,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까지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복식학급, 귀국학생 특별학급, 신설학교 교사, 전담 교사, 담임교사, 수석교사 등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교사로서 성장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EBS TV에서 ‘교사 공동체’와 관련된 인터뷰를 할 정도로 교사 공동체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또한 EBS 원격연수원에서는 <프로젝트수업, 배움을 디자인 하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선생님들과 온라인에서도 만나고 있습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경험을 담은 『나는 수업하러 학교에 간다』와 『프로젝트 수업, 배움을 디자인하다』(공저), 『수업은 기획이다』, 『교육과정 문해력, 배움을 디자인 하다』, 『학생중심수업,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십대들이여, 주식을 탐하라』, 『교육 과정 수업 평가, 수업을 디자인하다』가 있습니다.
최무연 선생님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의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일명 ‘교육청 100% 강의 기록’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교육의 주체는 교사입니다.
교사가 제 할 일을 할 수 있을 때 교육은 튼튼해집니다.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평가도 잘하고, 생활지도도 잘하며, 학급 경영도 잘하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은 기본이라고 하나 봅니다. 그런데 현실은 기본 중의 기본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이기심이 전혀 없는 최고의 행위이다.”라고 했습니다. 내일의 수업을 준비하는 모든 교사는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