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學校 法科大學 法學科 卒業(法學士)
檀國大學校 大學院 法學科 卒業(法學碩士)
서울大學校 大學院 法學科 卒業(法學博士)
忠北大學校 社會科學大學 法學科 助敎授
漢陽大學校 法科大學 敎授
延世大學校 法科大學 敎授
延世大學校 法學專門大學院 敎授
韓國土地法學會 會長
韓國民事法學會 會長
韓獨法律學會 會長
韓國法制硏究院 諮問委員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민법(재산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신탁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남북주민 사이의 가족관계와 상속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남북법령연구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獨逸 Hamburg 소재 막스 플랑크 외국사법 및 국제사법 연구소에서 比較私法 硏究
독일 Frankfurt/M 소재, 막스 플랑크 유럽法史硏究所(Max-Planck-Institut fur Europaische Rechtsgeschichte)에서 法史學 硏究
獨逸 Trier 大學校에서 社會主義法과 社會主義的 所有財産의 私有化 硏究
독일 Koln 大學校의 住宅法 및 住宅經濟硏究所(Institut fur Wohnungsrecht und Wohnungswirtschaft an der Universitat zu Koln)에서 舊東獨住宅再建에 관한 硏究
독일 Munchen 대학교 舊約學神學大學(Katholisch-Theologische Fakultat)에서 교회법과 자연법 연구
美國 School of Law(Boalt Hall),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英美私法 硏究
일본 동경, 와세다대학에서 근저당권에 관한 비교연구
日本 교토(京都)의 同志社大學에서 法과 聖書에서의 正義에 관한 연구
中華民國(臺灣) 土地改革訓練所에서 土地思想 硏究
Hong Kong 中文大學校 소재, IASACT(Institute for Advanced Study in Asian Cultures and Theologies)에서 아시아문화와 신학에 관한 연구
中国 山東省 済南, 山東大学에서 中国 土地使用權 終了 時의 法的處理 問題 연구
연세대학교 우수업적교수상 수상
한국토지법학회 학술상 수상
독일, 훔볼트學術賞(Humboldt-Forschungspreis) 受賞
옥조근정훈장 수훈
시의 형식을 빌어, 그간에 일기로 쓴 나의 일상의 삶과 신앙과 나의 내면의 가치세계의 글을 모아 이렇게 삶 속에서의 신앙고백이란 서명(書名)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책을 출판하게 되니 기쁨보다는 나의 부족함을 크게 느낀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쓴 것도 아니며, 나의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내가 나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모아 이렇게 좀 두꺼운 책으로 엮게 되었다. 시의 형식을 빌렸다고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운 시의 형식에는 가까이 가지 못하였으며, 내용이 중복되고 반복되는 글이 많다. 그러나 삶을 살아오면서 나의 생각이 모이고 쌓이고 다시 확인하여 나의 내면의 가치와 사상과 철학이 된 내용으로 나를 기록해 두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엮어 출판하였다. 부족하지만 기록으로 남겨두고픈 마음에서 이 책을 엮었다. 이 책의 서명은 삶 속에서의 신앙고백이지만, 나의 기독교 신앙에 기초하여 나의 사상과 내가 추구하여온 가치와 철학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나의 평소의 생각들인, 신앙과 기도, 정의와 사랑, 인간의 하나님 형상론, 하나님의 계속창조론, 사해동포주의, 공동체주의, 사랑의 공동체주의로의 전환, 말씀의 법제화, 기독자연법,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평화주의, 7덕목론 등등에 관하여 시의 형식을 빌어 일기로 쓴 일기문학의 장르에 속한다고 생각해본다. 나는 서정시는 쓰기가 힘들었다. 그리하여 서사시로 써 보고자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하루아침에 단숨에 쓴 글이 아니다. 세월을 두고 생각하고 생각한 글들이다. 일기로 쓴 것 글들이다. 많은 숙고를 거쳐서 쓴 글이다. 또한 이 글을 나의 이성의 생각만으로 쓴 글이 아니다. 기도하면서 성찰하고 성찰한 글이다. 주님으로부터 깨달음을 받아 쓴 글이라 감히 생각하게 된다. 그러고 보니 나에게는 참으로 뜻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감 없이 나의 내면을 그대로 기록해 두고자 하였다. 언제나 생각이 앞서가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쉽고 극히 부족한 나임을 책망하고 있다. 부족한 나의 내면의 삶을 글로 정리해 기록해 두고자 하였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또 위로를 받고자 한다. 이 책은 나의 자서전이기도 하다. 이미 참회와 속죄의 서명으로 나의 자서전을 출판하였다. 그 참회와 속죄의 자서전은 나의 외면적의 삶을 중심으로 쓴 자서전이라면, 이 삶 속에서의 신앙고백은 나의 내면의 생각들, 내가 추구하고자 하여 온 사상과 지키고자 한 가치와 철학을 담은 저서전이다. 이 두 권의 자서전을 통하여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았으며, 무엇을 이루고자 하였는지를 스스로 반추하고 정리하여 글로 남기게 되었다.
이 책의 출판은 피앤씨미디어의 박노일 사장님의 나를 향한 극진한 사랑으로 이루어졌다. 어려운 출판환경 속에서도 기꺼이 방대한 양의 책을 출판해 주심에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린다. 박 사장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가슴에 고이 담아 감사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거듭거듭 박 사장님의 그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부족한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 보았지만, 온 땅에 모든 이들의 소망의 기도의 내용들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 주님의 깨우쳐 주심으로 더 좋은 사상과 철학과 가치가 발굴되고 전파되어 온 이 세상이 기쁘고 즐겁고 더욱 아름다운 소망의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