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의 말 ★
우리는 이제 제4차 변혁의 여명을 맞이하고 있다. 이 변혁의 단계에서 기술의 중심 개념은 ‘휴대’에서 ‘착용’으로 이동할 것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손가락을 갖다 대는 스크린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만지고 느낄 수 있게 컴퓨터로 만든 이미지로 이동하며, 손가락 대신 눈을 이용해 가상의 키보드를 훨씬 빠른 속도로 입력하게 된다. 이전의 혁신 단계에서는 기술과 인간 사이의 인터페이스 변화가 주축을 이뤘다면 이제는 경험이라는 요소가 중심이 되며, 이것이 모든 변화의 핵심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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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변혁은 이미 시작됐다고 우리는 확신하며, 이것은 비즈니스와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이 힘은 멈출 수도 없고, 멈춰서도 안 된다. 이 변혁은 지금보다 더 좋고, 더 건강하고 안전하며,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상을 약속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왜 읽어야 하는가?
우선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려는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를 위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책을 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진행 방향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우리는 기업들이 우선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면서 이 순간 잠재된 기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