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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 토시마사집필을 위해 매일 10시간 이상 컴퓨터 모니터와 눈싸움을 하고 키보드를 두드려대는, 일본 내 대표적인 교육 분야 저널리스트. 의자에서의 장시간 노동 탓에 언젠가부터 목과 어깨, 등에 뻐근함과 욱신거림 등의 불편함을 느껴가기 시작하던 어느 날 결국 목을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데, 마침 우연히도 그 자리에 있던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요법)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고는 바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척추교정요법에 관심을 갖고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책 『허리와 어깨 통증을 없애주는 5분 척추교정법』을 펴냈다. 뒤틀린 척추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누구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척추교정요법을 모으고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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