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겸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는 5권의 소설을 썼으며 UCLA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 그는 평생의 염원이었던 만화 스토리 작가로도 일하고 있는데, 2017년에 <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 몇 편을 비롯해 미니시리즈<데드풀: 투 순?>의 스토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