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서의 주된 방향이 바뀌긴 했지만 ‘잡다한 읽기’를 좋아한다. 그 외에 글쓰기, 요리,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고 있다. 그중에 제일 복잡하고 신기하고 재밌는 것은 종잡을 수 없는 어린 지구인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다. 그들은 늘 나의 변화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