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입니다. 처음에는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교사의 불합리한 태도에 대해 고민하다, 지금은 청소년이 받는 차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글을 적거나 읽는 것이 좋아서 여러 책을 읽다가 최근에서야 페미니즘을 접하게 됐습니다. 여러모로 게으른 사람이지만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