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의 노르웨이 변호사이며 사회민주주의자다. 리페스타드는 2011년 대중을 향해 무차별 사격과 폭탄 테러를 자행한 극우 성향의 테러리스트 아르네스 브레이비크의 변호를 맡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리페스타드는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노동당의 당원으로, 한때 오슬로의 노르스트란 지부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