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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셸 퍼거슨 (Michaele Ferguson)

최근작
2018년 4월 <도둑맞은 페미니즘>

미셸 퍼거슨(Michaele Ferguson)

현대 민주주의 이론과 페미니즘 정치이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정치학자다. 『민주주의를 공유하기』라는 저서에서 퍼거슨은 ‘민주주의 정치는 반드시 참여자들 간의 일정한 공통성(공통의 국적이나 공통의 문화, 합의된 핵심적 가치 등)을 필요로 한다’는 기존 정치이론들의 주요 가정을 기각한다. 대신에 퍼거슨은 언제나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예측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정치적 자유의 힘을 찬양한다. 최근에는 신자유주의 페미니즘의 부상에 맞서 페미니즘의 재급진화를 모색하는 새 저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의 페미니스트 정치이론가 아이리스 매리언 영의 정치사상에 대한 선집을 편찬하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대학 정치학과의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서구 근현대 이데올로기, 페미니즘 정치이론, 칸트 이후의 정치이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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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둑맞은 페미니즘> - 2018년 4월  더보기

“월가 점령 운동이 우리에게 준 ‘1퍼센트’라는 유명한 표현은, 자본주의 시장을 통해서 여성이 해방될 수 있다는 생각을 여전히 믿었던 2009년의 평균적인 미국 페미니스트나 영국의 페미니스트에게 아직 활용 가능한 어휘가 아니었다. …… 이 책은 2009년까지만 해도 많은 이들이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목소리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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