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유변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시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것을 업으로 삼자!'는 생각으로 이 길에 들어선 후, 즐거움은 짧고 고통은 긴 생활에 일희일비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