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쉬쉬해 왔지만 교회 안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를 드러내고, 피해 당사자 상담 및 사건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7월 개소했다. 교회 안에 묻힌 여성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피해 당사자와 함께 성폭력 없는 ‘안전한 교회’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