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겨레에 입사해 디지털 뉴스부, 편집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24시팀에서 일하고 있다. 가난한 이들이 필연적으로 맞게 되는 교육 차별, 재해·재난 차별 등 각종 차별에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