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사IN>에 입사해 정치팀·경제팀을 거쳐 사회팀에서 일하고 있다. 도시, 미디어, 테크놀로지, 세대 문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슈게이징과 케이팝, 종이 노트와 최신 IT 기기, 록 페스티벌과 청소를 좋아한다. 근본 없는 모순덩어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