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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그레이(Mick Gray)잉커는 펜슬러의 그늘에 가려진 아티스트로 생각하기 쉽지만 믹 그레이는 절대 그렇지 않다. <프로메시아> 등을 통해 J.H. 윌리엄스의 단짝 잉커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연한 인연으로 젊은 나이에 만화의 왕 잭 커비의 잉킹까지 맡았던 경력을 갖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딸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신문과 페이스북을 체크한 후 10시부터 1시 30분까지 일, 다시 딸아이를 학교에서 데리고 온 후 잠시 일하다가 4시에 저녁 식사, 그후 계속 책상 앞에 앉아 늦게는 새벽 3시까지 내내 일을 하는 단순하면서도 빡센 일과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인터넷에 음악 콘서트 리뷰를 올리곤 한다. 대표작으로 영화 “다크나이트”에 영감을 준 그래픽 노블 <조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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