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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숙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다.

최근작
2025년 5월 <여름의 짝꿍 옷을 만들러 가요>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장갑 한 짝》, 《길동무 꼭두》, 동시집 《종우 화분》 등을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겨울의 코트를 만들러 가요》, 《가을의 스웨터》, 《봄의 원피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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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슴이 콕콕> - 2017년 11월  더보기

일요일에 엄마가 없어 혼자 지내는 친구에게, 내가 같이 있어 줄게, 라고 말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든든하겠지요. 아직 없다면 스스로 그런 친구가 되어 주면 어떨까요. 이 책을 읽으며 서로 달라도 친구, 아니 어쩌면 서로 달라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읽으니 그때마다 ‘가슴이 콕콕’ 쑤시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상처를 주고받았던 사람들의 얼굴도 떠오르면서 또 ‘가슴이 콕콕’ 아팠습니다. 책 속 두 친구처럼 금세 화해한 적도 많지만, 더러는 그대로 멀어져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는 친구도 있습니다. 나처럼 걸핏하면 상처받아 ‘가슴이 콕콕’ 아픈 사람들에게 살며시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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