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섬유 계통에서 일하는 가족 덕분에 온갖 실과 원단들에 둘러싸여 손뜨개를 배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만의 새로운 뜨개 기법을 개발하고, 멋진 아일랜드 스타일 코바늘뜨개에서 영감을 얻어 옷을 디자인했다. 지금은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재미난 창작품들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