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손글씨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합니다. 일상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소소하고 포근한 행복들을 그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시 사랑이 온다』(이정하) 내지 삽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성호승) 표지 및 내지 삽화 등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