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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구

최근작
2021년 1월 <자본 제1권 길라잡이>

김성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고故 외르크 후프슈미트J?g Huffschmid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 논문 주제는 공황론이었고, 박사학위 논문은 독점자본주의론과 공황론에 입각하여 독점자본주의에 고유한 정체경향을 이론적으로 논증하는 것이었다. 1992년부터 2018년까지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 재직했고, 현재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 전공분야는 현대자본주의론과 공황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과 공황론』(2018), 『금융위기 이후의 자본주의』(공저, 2017), 『경제무식자, 불온한 경제학을 만나다』(2016), 『신자유주의와 공모자들』(2014), 『현대자본주의와 장기불황』(편저, 2011), 『사회화와 공공부문의 정치경제학』(편저, 2003), 『신자유주의와 공공부문 구조조정』(편저, 2002), 『사회화와 이행의 경제 전략』(편저, 2000),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1998), 『자본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공저, 1998), 『공황론 입문』(편역, 1983) 등이 있고, 역서로는 『경제사상사 2』(E. K. 헌트, 공역, 1983), 『경제사상사 1』(E. K. 헌트, 공역, 1982)이 있으며, 「한국 독점자본의 형성과 운동논리」(1983), 「독일에서의 국가독점자본주의 논쟁」(1988)을 비롯해 『이론』, 『진보평론』, 『마르크스주의 연구』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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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본 제1권 길라잡이> - 2021년 1월  더보기

마르크스 경제학의 대표 저작 『자본』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주옥같은 위대한 유산이다. 이런 점에서 마르크스주의가 소수파로 몰리고 신자유주의가 승리한 최근의 역사는 재벌과 자본가에게는 영광스러운 역사겠지만, 인류에게는 참으로 불행한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참담한 현실, 성장의 둔화와 고용의 위기, 부동산·증권 투기의 광풍과 금융공황, 양극화와 빈곤의 대물림, 이 절망적인 역사 속에서 아직도 우리가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자본』과 마르크스 경제학이 한국에서도 세대를 이어가도록 이 시대의 작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 언젠가 자본의 굴레를 끊고 노동해방과 인간해방이 이뤄지길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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