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시집과 시집, 그림책 관련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마음아, 말해 봐』가 있다.
<하루, 선물> - 2024년 5월 더보기
하늘과 구름과 나무가 있는 풍경을 바라본다. 산과 바다와 강을 지나며 오랜 건물의 벽을 쓰다듬고 도착한 바람의 결을 느껴본다. 상상을 담은 바람결은 일상을, 하루를 새롭게 하기도 한다. 이 바람결 같은 작은 그림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