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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중로봇을 만들고 싶어서 기계공학과에 들어갔으나 “여러분, 피 말리는 〈삼국지〉는 하지 맙시다”라는 선배의 충고를 듣고 오히려 게임에 빠지게 됐다. 하이텔 보드게임 동호회 창립 멤버로 활동하다 ‘게임 기획’을 도와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MO 전략 RPG 〈바이올렘〉의 디자인을 맡으며 게임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0여 년간 엔소니의 기획 이사로서 각종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디자인/프로듀스 해오다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 기획조정실을 끝으로 현업에서 물러나 게임 및 과학기술 서적 번역으로 눈을 돌렸다. 번역한 책으로 《마인크래프트 최강 전략 백과》 시리즈, 《게임 시스템 디자인 입문》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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