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를 전공했다. 작품의 주요 소재는 반려동물로, 동물을 의인화시켜 인간의 삶을 우의적·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청와대, 겸재정선미술관, 뮤지엄 산, 동덕아트갤러리, 가송문화재단, 신세계, 미술은행, 흥국생명 외에도 여러 곳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