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가이다. 세라핀은 천재성에 비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화가로 그림을 단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하며 빈 센트 반 고흐에 비견되는 천재 여류 화가로 불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