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시인으로 데뷔하여 소설을 썼다. 사회 문제를 다루는 작품을 주로 썼으며, 구성미와 심리 분석에 탁월한 작가로 알려졌다. 작품에 보수주의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대표작으로 《이혼》, 《대낮의 악마》, 《죽음의 의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