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영상 디자인을 공부했다. 일러스트, 영화 연출 및 시나리오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개성을 담은 작업들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도둑손님》, 《녹색보석》이 있고, 그린 책으로 《미지의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