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민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TESOL 자격증(University of Oregon)을 취득했다. 이후 15년 넘게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오고 있다. 아빠가 영어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동빈이는 초등 3학년이 될 때까지 영어를 매우 싫어했다. 이후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워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재미있는 책과 영상을 이용한 ‘아빠표 영어’로 차근차근 영어의 즐거움을 알려줬다. 결과는 놀라웠다. 영어라고는 ‘헬로’밖에 모르던 동빈이가 1년 만에 영어 말문이 트였고, 2년 후에는 원어민과 프리 토킹이 가능해졌다. 그 후 해리포터를 비롯해 영어 소설을 원서로 읽게 된 것은 물론이다.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부쩍 상승한 영어 실력과 자신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