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 대학 강사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살아가던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한 자전적 그래픽노블 《아무렇지 않다》를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