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희 선생님은 춘천 상천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직 경력 20년 이상의 교육전문가입니다.
장대희 선생님은 교직 생활 중 10여 년 정도를 ‘교직을 그만둘 생각’을 했던 교직 부적응자 교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폐교 위기의 학교에서 만난 제자의 눈망울을 보고, 탄광촌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교사로서의 성장통을 겪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교사다운 교사로 변화된 ‘회복 탄력성’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장대희 선생님은 2012년 제11회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교육상’ 교사 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교육부와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2015 올해의 스승상’ 최연소 수상자가 됩니다. EBS의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2011년), KBS의 <굿모닝 대한민국>(2014년), EBS <좋은 선생님 열전>(2015년), KBS <이유인즉슨> (2018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선생님들의 애환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장대희 선생님’ 검색)
장대희 선생님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교사 회복 탄력성의 진가를 여러 학교에서 학급경영과 진로교육, 인성교육 측면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직에 대한 회의감과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료 선생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교사 회복 탄력성>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