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한국전래동화와 세계명작동화로 문학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문학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중반을 그림책과 함께 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또다른 황금기를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