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지리 전공자로서 관심사는 중남미 국가들과 같은 신흥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범위를 찾는 것이며, 브라질의 해양산업 활동을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환경파괴에 대해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에 꼭 필요한 바다 환경 보전 방안을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