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 수학여행을 위해 방문한 시부야역에서 에이전시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영화 <배터리>의 오디션에 참가,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주연인 천재투수 타구미 역에 발탁되어, 같은 해 제31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제81회 키네마준보 베트스텐 일본신인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평단과 관객에게 주목을 받은 무서운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