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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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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한다>

김경환

이산 2세대로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영어과에서 공부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으며, 월간 「말」, 「코리아포커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일했다. 2008년 현재 좋은 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새로운 매체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또하나의 투쟁>, <권영길과의 대화>, <비상을 꿈꾸는 새는 대지를 내려다본다>,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한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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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한다> - 2008년 1월  더보기

김제를 오가면서 행복했다. 오윤택을 만나면서 많이 배웠다. 사람을 점점 멀리하고 싶은 나에게 그는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손짓했다. 인연에는 다 이유가 있고, 때가 돼야 맺어지는 것 같다. 회의와 냉소로 가득 찼던 나에게 그는 긍정과 희망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을 삶 속에 녹여내 나를 살찌우는 전적으로 나의 몫일 것이다. ... 즐겁게 취재를 도와주고, 따뜻한 밥과 잠자리르 제공해준 김제 시민, 남포리 주민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이 책은 오윤택에 관한 것이지만, 사실은 그들 모두가 주인공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수많은 '평민'들, 그들이 주인공이 되고 영웅이 되는 시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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