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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심25년 차 현직 경찰로 충남태안경찰서장이다. 경찰 전문교육기관인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관의 가치관과 감성교육을 담당하는 인권감성센터장을 8년간 역임했다. 인권의식이 부족해 각종 민원과 소송에 시 달리며 인권을 배웠고, ‘남초’ 집단인 경찰 조직에서 생존 전략으로 선택한 여성성 숨기기가 정도가 지나쳐 ‘마초 경찰’이 되고 나서야 성평등 교육에 처음 입문했다. 동료들과 후배들은 같은 길을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찰 조직 내부에서 인권교육과 성평등 전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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