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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여행

이름:김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4년 12월 <글쓰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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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kimkyung19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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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머리에 앉아 세상을 저울질하는 어떤 작가들과 달리 김현진은 무엇이든 혀로 맛보고 목구멍으로 넘겨보고 만져보고 애무하며 글을 쓴다. 그렇다. 때로는 혹독한 노동과 매질로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육체파’ 여성 칼럼니스트. 그런데 그 육체는 동시대 젊은이들 속에 속해 있어서 쾌락보다 오욕과 패배감에 더 익숙하다. 당연하게도 섹스보다는 살기 위한 노동을 더 많이 한다. 작가로서 보다 진실된 글을 쓰기 위해 선택한 저임금 비숙련 여성 노동자로서 김현진의 육체가 겪는 생생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가장 인간적인 문명은 육체노동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고 했던가? 온몸을 부딪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육체들과 함께 그때를 기다려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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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부터는 타샤 튜더처럼 스스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삶을 살자고 마음먹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그레이 시리즈’를 토대로 현대인의 성과 애정생활이 처한 실상을 고찰하는 이 책은 염주 알처럼 꿰어진 관습과 도덕 아래 연애가 만들어내는 불안의 사슬과 우리 내면의 갈망을 가감 없이 들려주는 르포 기사와도 같다. 자율과 열정의 추구인 동시에 투쟁이기도 한 사랑, 넘쳐나는 자극과 폭발하는 감각 속에서 드러나는 짝짓기의 딜레마를 깊이 있으면서도 속도감 넘치는 문체로 해부한 에바 일루즈는 감정사회학계의 프로파일러라 할 만하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 정말 대담하게 순진하거나, 무식하게 용기 있다. 탄광 도시에 헌책방이라니. 게다가 돈도 없이! 하지만 돈이 없으니 머리를 쓰고 마음을 쓴다. 그러면서 문득 인간성이라는 보석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보석이 된다.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석. 우리는 모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은 실패할 것이 뻔해 보이는 그 사랑스러운 꿈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여주는 책이다. 더불어 ‘독사 굴’ 같은 도시의 직장을 그만두고 좀더 평화로운 곳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지에 대한 무한한 영감을 주는 책이기도 하고. 누가 봐도 ‘미친 짓’처럼 보이는, 실패할 것이 뻔해 보이는 낭만적인 ‘꿈’에 대책 없이 온몸을 던지는 이런 괴짜 몽상가들이 있었기에 이 세상이 그나마 살 만한 곳이 됐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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