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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정두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7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

최근작
2024년 1월 <상상 동시집 1 - 26권 세트 (전26권) 초등 전학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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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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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시인의 마음은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열려 있습니다. 흔히 만나는 일상의 사람들이 주인공이라 친근감이 드는 것은 물론이지만, 시의 주제가 되는 사물 하나하나에 감춰진 슬픔과 기쁨을 구분해 내는 시인의 힘이 어린이 독자에게로 다가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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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고 발랄한 동심이 응축된 새롭고 재미있는 동시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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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그 모든 당신께' 주는 여류如流 이병철의 시선집은 사랑의 울림을 주는 고백의 시를 묶었다. 여류의 서정에는 누구도 읊지 못한 진정이 담겨있다. 그냥, 사랑 노래였다면 이 나이 듦의 가슴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농촌회귀의 삶과 시는 분리되는 일이 없어서 새롭게 믿음이 간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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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복 시에는 전자 도구들이 여럿 등장한다. 어느새 일상화, 생활화된 보편적인 전자제품을 시로 엮어낸 것이다. 새로운 움직임이다. 이런 시도로 도구들을 시의 형상으로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본다. 기계문명과 타협하거나 또는 극복하려는 시는 무리가 없고 걸림이 없이 자유롭다. 또 독자들에게 유쾌함과 재미를 준다. 전자제품을 시의 장면으로 잡아 기구들에게 인간성을 넣어 주고 활력과 재미를 주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우리는 셀 수 없는 전자제품 속에서 살아간다. 그 중에는 갖고는 싶지만, 굳이 필요 없는 물건에도 눈길이 간다. 발전과 편리함이라는 욕구를 충족시키며 숨 가쁘게 변모하는 최첨단시대를 추구하는 삶, lT강국이라고 내세우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이제 이런 시의 등장은 시작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는 앞으로 시인이 나아가야 길, 모색해야 할 시의 방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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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사 중』에 실려 있는 시들은 대체로 사물에 대한 해석이 맑고 바르다. 그리고 또렷하다. 자연을 향해 열린 시인의 눈은 곳곳에서 반짝인다. (……) 갖가지 색깔이 있고, 냄새가 있고, 소리가 있으면서 맛을 헤아릴 수 있는 시. 이것은 시인의 착한 심성에 기인하는 것일 터이다. (……) 박선미 시인의 시를 읽어 본 독자는 동심을 헤아릴 줄 아는, 그만큼의 상상력을 겸비한 시인의 시집 상재를 함께 축하해 줄 것이다. 이미 시의 씨앗을 뿌린 시인은 앞으로 쉬임 없이 가꾸고 그런 다음 알곡을 거두는 일만 남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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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작은 마을, 찰코 ‘소녀의 집’에서 처음 만난 말지 수녀님. 그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풀고 곁에 머물게 한 수녀님의 큰 힘을 나는 잊지 못합니다. 이제 수녀님의 믿음과 사랑의 글이 책으로 묶어졌습니다. 이 글은 아픔을 다독이고 소망의 문을 열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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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자 시인의 유아동시집 『해님이 집에 갔나 봐』의 초고를 먼저 읽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따뜻하고 넉넉한 가슴으로 쉬임 없이 할머니의 사랑을 주렴처럼 엮어 내는 시인에게 어느새 반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음을 이 자리에서 털어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흔히 쉽게 말하지요, 부모들과는 달리 직접적인 육아의 전전긍긍이 없어도 되는, 그저 ‘예뻐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할머니의 자리라고요. 그런 말씀 섣부르게 하지 말아 주세요. 시인의 시를 읽으면 다정다감한, 그렇지만 엄격함은 살짝 접어 안으로 감추고 나무람보다 인간 사랑에 대한 믿음에서 우러나는 눈길로 아이들을 감싸고 있는 할머니의 사랑이야 말로 다른 무엇보다 크고 진한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 무릎 가까이 아가들을 앉히고 이 시집을 펼쳐 보세요. 아직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아가를 위해 엄마 아빠가 읽어 주어야 합니다. 맑은 목소리로 읽는 시는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노래이지요. 새로운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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