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40주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적인 초기 문제작. 그의 추리 세계와 정체성을 구축한 초석이자 현대 추리·미스터리물의 바이블.
미야베 미유키 기타기타 시리즈 신작
28년 전, 대본소 주인의 아내가 여름 과자를 사러 나갔다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남편은 반야에 신고를 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좀처럼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 이때 “누군가 이상한 방식으로 죽거나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면 먼저 가족부터 의심하라”는 지론을 가진 오캇피키가 남편을 추궁하고, 남편은 결백을 호소하는 가운데 숲속이라는 엉뚱한 장소에서 아내가 주검으로 발견되는데...
2024 일본을 평정한 두뇌 배틀 미스터리
일본 4대 미스터리 랭킹을 제패하고 대중소설이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수상하며, 나오키상 후보까지 포함하면 총 11개의 상에 이름을 올린 기념비적인 작품.
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40주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백조와 박쥐>에 한차례 등장한 고다이 쓰토무를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요코미조 세이시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 이전에 요코미조 세이시가 탄생시킨 또 다른 명탐정, 유리 린타로 이야기.
다카노 가즈아키 최신작
미스터리에서 공포와 SF까지 아우르는 여섯 편의 수록작 중 네 편은 여태 일본을 포함해 어느 지면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미발표작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