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래도록 그리워했던 것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까?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 작가 장류진의 첫 에세이. 단 한 번도 장류진 작가가 고백하지 않았던 내면의 이야기들이 눈 녹은 핀란드를 여행하며 선명해진다.
이경규 첫 번째 에세이
1981년 MBC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로 나이가 들어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발전해온 저자가 인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채 온몸으로 뛰어들어 배우고 감각했던 삶과 일, 꿈을 대하는 눈부신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내 노력의 도착지는 항상 행복이었다
이 책은 조용히 숨어 있는 행복의 기척을 알아채는 방법에 관해 일러준다. 그 어떤 소용돌이에 휘몰아치는 날이라고 해도, 양치질하는 시간만큼의 평온, 스치듯 건네받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우리는 하루 전체를 그럭저럭 잘 보낼 수 있게 된다.
김중혁 신간 에세이 (+소설)
소설가 김중혁의 글과 사진으로 만든 우주가 탄생했다. 소설과 에세이와 사진이 뒤엉켜 만든 신개념 혼합 우주다.
나태주 산문
2025년, 만 80세를 맞이해 자신의 절반 즈음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고달픈 순간이 와도 크게 당황하거나 멈추지 말고, 그저 조금씩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지금 필요한 격려를 건넨다.
최재천 교수가 건네는 2025년 첫번째 키워드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내보내지 못했던 7개의 이야기와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 편(차마, 어차피, 차라리)을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양심‘이라는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